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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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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독도 잘 쓰면 '이된다.

뱀독도 약으로 쓰인다.

뱀독의 성분을 이용한 신약 개발은 ▷ 혈액 응고 방지물질심장마비 · 뇌졸중 예방약 항암제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살모사 독에서 추출한 '삭사탈린'(saxatilin)은 동물 실험을 통해 암 전이 억제  효과가 확인 됐다. 폐암, 대장암, 흑색종양 전이에 특히 효과가 있다.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 한방에서 부자는 '양기(陽氣)를 돋우고 신(腎)을 따뜻하게 한다' 는 이유로 약으로 쓰인다. 벌의 독(蜂毒)이 보톡스도 독이 이롭게 쓰이는 사례다. 16세기 스위스의 의학자 파라셀수(1493~1541)는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약이냐 치료약이냐 차이는 용량" 이라고 설파했다. 독의 효능과 약의 폐해를 제대로 꿰뚫어 본 혜안이다.

효능 및 사례

  • 뱀독에는 혈전 및 심혈관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많은 단백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암과 혈전증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많이 보고 되고 있음, 따라서 국내 서식하는 독사의 뱀독에서 항암작용, 특히 암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신물질을 찾아내고자 시도하였음

  • 한국산 칠점사(한번 물리면 일곱발자국도 못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뱀독에서 매우 강한 암전이 활성을 나타내는 '삭사탈린(saxatilin)'이라는 신규 펩타이드를 분리하고, 유전자공학적으로 실험실에서 대량생산하여 동물실험을 통해 항암효과, 특히 암 전이 억제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독성도 매우 낮음을 확인 하였음

  • 한국산칠점사 독으로부터 암 전이 억제활성이 매우 탁월한 신규 펩타이드인 삭사탈린을분리하고, 독을 분비하는 조직으로부터 삭사탈린 유전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음, 삭사탈린의 항암효과와 독성을 생체에서 조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시료가 요구되므로, 유전공학기술으로 삭사탈린 유전자를 효모의 일종인 Pichia pastoris에 삽입시킨 후 대량배양시켜 30l 배양액으로부터 약 5g의 순수한 삭사탈린을 제조하는데 성고하였음 이 만큼의 시료를 살아 있는 칠점사로 부터 분리하려면 약 10만 마리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임

  • 국내에서 서식하는 독사의 독에서 항암제 후보물질이 추출돼 둥물실험에 성공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혈관연구소 정광회 (42 ) 교수팀은 12일 한국산 칠점사 (까치 살무사)의 독에서 암세포가 몸에 퍼지는 것을 막는 '삭사탈린(saxatilin)'이라는 신규 단백질을 분리하고, 그 유전자를확보했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또 핵자기공명장치(엔엠아르)를 이용해 삭사탈린의 3차 구조와 그 작용과정을 규명했다. '물리면 일곱 발자국도 못간다' 는 칠점사 독에는 혈전 및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들이 포함돼 있고, 암과 혈전증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보고됐으나 물질과 작용 과정은 규명되지 않았다.

  • 연구팀은 칠점사에서 절취한 독샘 조직에서 삭사탈린 유전자를 분리해 ' 피치아 패스토리스' (pichia pastoris)라는 효모균주에 삽입한뒤 대량 배양해 30l 의 배양액에서 약 5g의 순수 삭사탈린을 제조했다. 이는 살아 있는 칠점사 10만만리에서 추출할 수 있는 양이다.

  • 유전공학적으로 재조합된 삭사탈린은 실험용 주에게 주입한 결과 폐암 대장암 피부암인 흑생종양의 암세포 전이와 성장을 크게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 이는 미국 하버드 대학팀이 임상시험중인 항암 후보물질 '엔지오스타틴'보다 25~50배 이상의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 연구팀은 삭사탈린이 암 전이과정에서 암세폴가 혈관내피 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스스로 자라기 위해 신생혈관을 만드는 것을 막아 암 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하버드대학팀의 앤지오스타틴과 달리 삭사탈린은 상처치유 과정 등 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에는 관여하지 않고 암조직에서의 신생혈관 형성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했다.

  • 또 삭사탈린은 뱀독에서 분리된 물질임에도 독성이 매우 낮아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과정에서 확보된 삭사탈린 유전자 치료효과, 혈관평활근 세포증식억제 효과, 혈소판 응집억제효과, 후발성백내장 및 당뇨성 막망증 치료효과 등은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정 교수는 ' 동물을 대상으로 한 급성 독성 검사에서 안전성이 검증돼 만성독성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어 4~5년 이후면 신약 개발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 물질을 항암제 외에 안과 · 심혈관 · 류마티스 등 다른 질환 치료제로 활용 하기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8년 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과학기술부 G7 신기능생물 소재개발사업으로 연구를 해놨으며, 연구관련 논문 11편을 국제전문지에 게재하고, 1건을 국내특허 등록하고 8개국에 3건의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 뱀의 독액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호흡 장애와 심장 활동을 마비시키는 신경성 독과, 혈관계통과 신체조직에 해를 끼치는 혈액성 독이다. 그 밖에 바다뱀의 독은 근육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코브라 무리가 가지고 있는 독은 신경성이며, 우리 나라에도 있는 까치사모사를 비롯한 북살모사 등 살모사 무리가 가진 독은 혈액성이다. 신경성 독을 가진 뱀에게 물리면 통증이 없는 대신 짧은 시간 안에 전신에 독이 퍼지고 마침내 몸이 마비되어 목숨을 잃는다 반면 혈액성 독을 가진 뱀에게 물리면 혈과 함께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칠점사는 이름도 이 맹독성 때문에 붙었다. 까치 살모사에 물리면 일곱 발짝도 못간다는 것이다.

  • 미모의 이미집트 여왕 크레오파트라 7세 그가 죽었을 때 잠을 자고 있는 듯했다고 한다. 비밀은 코브라의 독에 있다 기원전 30년, 옥타비아누스 군대의 침입으로 모욕적인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되자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산 코브라의 일종인'애스프(asp)' 가 자기 목을 물도록 하여 스스로 서른아홉 살의 삶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 왕가의 상징은 코브라였고, 당시 이집트에는독뱀에게 물려 죽는 사람은 영원히 미모를 간직한다는 속설이 있었다

  • 우리나라 살모사 무리의 독은 0.1g이면 사람을 죽일 수 있고, 1g이면 토끼 1000마리, 비둘기는 3000마리나 죽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돼지는 이 독에 저항력이 있다. 말이나 나귀도 저항력이 강하다 뱀에게 물렸을 때 사용하는 항독제도 이 독으로 면역시킨 말에게서 얻는다고 한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는 까치살모사의독, 그독에서 추출한 삭사탈린으로 불치의 병인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니, 극약으로 활인(活人)을 하는 셈이다. 암환자들은 물론 암 발병의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삭사탈린 묘약'은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고있다.

  • 지난 15년간 뱀독을 연구해 온 연세의대 정광회 교수(심혈관연구소)팀이 한국산 살모사 독샘에서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디스인테그린'이라는 유전자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이에앞서 정교수팀은 지난 2002년 11월에도 국내에 서식하는 살모사의 일종인 칠점사라는 뱀의 독에서 강력한 암전이 억제 물질인 '삭사탈린'을 추출, 대량생산하는데 성고한 바 있다. 정교수팀은 26일 살모사의 독샘에서 추출한 '디스인테그린' 유전자를 암에 걸린 쥐에 투여한 결과, 우수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결과는 암 연구분야 최고 학술지인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그동안 뱀독에서 분리한 단백질을 쥐에 주사해 각종 암의 전이 와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이들 단백질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생체 내에 주입해 항암효과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연구팀은 삭사탈린이 암 전이과정에서 암세폴가 혈관내피 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스스로 자라기 위해 신생혈관을 만드는 것을 막아 암 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하버드대학팀의 앤지오스타틴과 달리 삭사탈린은 상처치유 과정 등 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에는 관여하지 않고 암조직에서의 신생혈관 형성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했다.

  • 또 삭사탈린은 뱀독에서 분리된 물질임에도 독성이 매우 낮아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과정에서 확보된 삭사탈린 유전자 치료효과, 혈관평활근 세포증식억제 효과, 혈소판 응집억제효과, 후발성백내장 및 당뇨성 막망증 치료효과 등은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정 교수는 ' 동물을 대상으로 한 급성 독성 검사에서 안전성이 검증돼 만성독성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어 4~5년 이후면 신약 개발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 물질을 항암제 외에 안과 · 심혈관 · 류마티스 등 다른 질환 치료제로 활용 하기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8년 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과학기술부 G7 신기능생물 소재개발사업으로 연구를 해놨으며, 연구관련 논문 11편을 국제전문지에 게재하고, 1건을 국내특허 등록하고 8개국에 3건의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 뱀의 독액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호흡 장애와 심장 활동을 마비시키는 신경성 독과, 혈관계통과 신체조직에 해를 끼치는 혈액성 독이다. 그 밖에 바다뱀의 독은 근육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코브라 무리가 가지고 있는 독은 신경성이며, 우리 나라에도 있는 까치사모사를 비롯한 북살모사 등 살모사 무리가 가진 독은 혈액성이다. 신경성 독을 가진 뱀에게 물리면 통증이 없는 대신 짧은 시간 안에 전신에 독이 퍼지고 마침내 몸이 마비되어 목숨을 잃는다 반면 혈액성 독을 가진 뱀에게 물리면 ㅜㄹ혈과 함께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칠점사는 이름도 이 맹독성 때문에 붙었다. 까치 살모사에 물리면 일곱 발짝도 못간다는 것이다.

  • 미모의 이미집트 여왕 크레오파트라 7세 그가 죽었을 때 잠을 자고 있는 듯했다고 한다. 비밀은 코브라의 독에 있다 기원전 30년, 옥타비아누스 군대의 침입으로 모욕적인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되자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산 코브라의 일종인'애스프(asp)' 가 자기 목을 물도록 하여 스스로 서른아홉 살의 삶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 왕가의 상징은 코브라였고, 당시 이집트에는독뱀에게 물려 죽는 사람은 영원히 미모를 간직한다는 속설이 있었다

  • 우리나라 살모사 무리의 독은 0.1g이면 사람을 죽일 수 있고, 1g이면 토끼 1000마리, 비둘기는 3000마리나 죽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돼지는 이 독에 저항력이 있다. 말이나 나귀도 저항력이 강하다 뱀에게 물렸을 때 사용하는 항독제도 이 독으로 면역시킨 말에게서 얻는다고 한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는 까치살모사의독, 그독에서 추출한 삭사탈린으로 불치의 병인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니, 극약으로 활인(活人)을 하는 셈이다. 암환자들은 물론 암 발병의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삭사탈린 묘약'은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고있다.

  • 지난 15년간 뱀독을 연구해 온 연세의대 정광회 교수(심혈관연구소)팀이 한국산 살모사 독샘에서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디스인테그린'이라는 유전자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이에앞서 정교수팀은 지난 2002년 11월에도 국내에 서식하는 살모사의 일종인 칠점사라는 뱀의 독에서 강력한 암전이 억제 물질인 '삭사탈린'을 추출, 대량생산하는데 성고한 바 있다. 정교수팀은 26일 살모사의 독샘에서 추출한 '디스인테그린' 유전자를 암에 걸린 쥐에 투여한 결과, 우수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결과는 암 연구분야 최고 학술지인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그동안 뱀독에서 분리한 단백질을 쥐에 주사해 각종 암의 전이 와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이들 단백질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생체 내에 주입해 항암효과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교수는 ' 살모사의 독에서 추출한 '살모닌' 단백질은 쥐에게 매일 3주간 주사해야 항암효과가 나타났으나, '디스인테그린' 유전자는 4~5일에 한 번만 투여해도 유사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말했다.특히 디스인테그린 유전자를 흑색종양세포가 있는 쥐에 4일마다 1차례식 3주간 투여한 결과, 암전이와 암성상지 각각 92%, 75% 가량 억제됐으며, 쥐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20주후까지 큰 부작용없이 단백질이 발현됐다고 정교수는 설명했다.

  • 정 교수는'디스인테그린 유전자치료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학술적의미 뿐만아니라 임상적용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미국과 유럽, 일본, 호주 등 8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고 말했다. 연세대 의대정광회 교수팀이 국내 서식하는 칠점사의 독에서 강력한 암전이 억제물질 '삭사탈린'을 추출,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임상시험이 끝나는 4년 뒤엔 세계최초의 뱀독 항암제가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기대 된다.

  • 이 물질은 세계를 통털어 현재까지 개발된 암전이 억제제보다 효과가 10배 가량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대량생산도 쉬워 암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정교수팀은 삭사탈린이 폐암, 대장암 외에 다른 암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실험결과를 내놔 조만간 암 환자들에게 치료길이 열릴 것으로 바인다.

  •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에서 서식하하는 칠점사(까치살무사)라는 독사의 독에 암전이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세의대 심혈관연구소 정광회 교수(42)팀은 12일 과학기술부 선도기술사업(G7) 신기능생물소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년간 연구결과, 칠점사의 독에서 '삭사틸린'이란 단백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으며 쥐를 이용한 실험결과 독성이 적으면서 암전이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또 독을 분비하는 뱀의 조직에서 생명공학기술로 삭사틸린 유전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유전자를 효모에 삽입, 삭사틸린을 대량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장교수는'삭사틸린은 다른 나라에서 개발한 물질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 이르면 수년내 항암능력이 뛰어난 천연 삭사틸린 항암제를 개발해 실용화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암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삭사틸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암조직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생성을 차단, 암조직이 자리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정상 세포조직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않고 암조직에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ㅇ마전이 억제제보다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새혈관이 생기려면 혈관 내피세포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 때 세포가 서로 붙어 혈관 내피세포를 만들어야 하나 삭사탈린은 세포가 붙는 것을 방해해 혈관생성을 막는다. 또 암세포는 몸 속을 돌아다니는 다른 조직에 붙어 자라게 되는데 이 때 암세포가 조직에 붙는 것도 삭사틸린이 방해해 암이 전이 되지 못하게 한다.

  • 정교수는 '독성시험에서 확인되 삭사탈린의 50% 치사량(사망가능성이 50%에 이르는 투여량)은 체중 1kg당 600mg에 달한다'며'반면 치료는 1회 5~10mg의 삭사틸린을 주사를 통해 한달간 투여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교수느 또 '삭사탈린은 미국 하버드대학팀이 개발한 안지오스타틴과 앤도스타틴이란 암전이 억제물질보다 10배 정도 활성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 대량배양 성공=정교수팀은 유전공학기술로 칠점사의 독분비 조직에서 삭사틸린 유전자를 분리한 다음 이를 효모(Pichia pastoris)에 삽입, 삭사탈린이 추출된 것이다. 이정도의 시료를 살아 있는 칠점사로부터 분리하려면 약 10만마닐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연구진은 또 핵자기공명장치(NMR)를 이용해 삭사틸린 단백질의 3차구조를 규명하는데도 성공, 그 작용 기전을 상세하게 규명함으로써 보다 쉽게 의약품을 개밣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삭사틸린 3차구조는 암전이 억제 치료제 개발외에 유전자치료, 혈관평활근 세포증식억제, 혈소판응집억제, 후발성 백내장 및 당뇨성 막망증 치료제로의 개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 정교수는'삭사틸린은 앞으로 동물임상시험 1년, 사람임상시험 2년, 허가기간 1년등 약 4년의 연구과정을 거치면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일진그룹을 통해 국제적인 제약기업과의 라이센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교수팀의 연구결과는 1건의 국내특허 등록, 3건의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국제혈전학회지 등 11편의 세계저명 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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